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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 신청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0. 6. 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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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를 갔습니다. 여러 가지를 신청하고, 알아보려고 남편과 함께 갔습니다. 먼저 제일 우선순위였던,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였습니다. 산후 도우미는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생각으로 출산 전에 신청하러 갔습니다. 현재 주수는 37주 차로 몸이 많이 무겁습니다. 무거워도 신청하러 가야 합니다. 아니면 신생아를 안고 신청하러 와야 하니깐요. 다행히 남편이 시간이 되어서 함께 가게 되었고, 신청 시 남편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남편의 신분증과 도장을 가져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지갑에는 항상 남편의 신분증과 제 신분증이 있어서, 별 다른 것은 챙기지 않고 방문했습니다. 보건소에 가니깐, 선별 진료소 때문에 주차하기가 어려웠고, 손 소독과 열체크를 했습니다. 저희는 바로 모자보건실로 가서, 신분증을 드리고 이후 설명을 들었습니다. 신청하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건강보험료입니다. 직장인지, 지역인지 또는 통합인지 알아야 하고 남편 앞으로만 납부를 하고 있는지 또는 둘 다 내고 있는지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신분증을 드리면, 바로 조회를 하시고, 금액에 맞는 신청 유형과 혜택을 이야기해주십니다. 조회하시면서 다른 선생님께서는 이런저런 전반적인 산후 도우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개인정보 동의에 대한 서류를 우리는 작성해야 했습니다. 건강보험료 조회가 끝나야 비로소 정확한 혜택을 알 수 있습니다. 직전 보험료가 아닌 12개월로 나눠서 계산을 해주셨고, 2020년 7월 1일부터는 더 완화되어 적용된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6월 달이나 7월이나 같은 유형이라서 오늘 온 김에 바로 신청했습니다.

    보험료 조회 시 3인 가구인지, 4인 가구인지에 따라 금액이 다른데, 뱃속의 태아까지 인수로 계산이 됩니다. 저희는 통합형으로 정부의 혜택을 조금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째와 둘째아 일 때의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냐면, 산후도우미 이용 시 2주, 3주, 4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조리원과 다르게 평일만 도우미 분이 출근하며 주말은 빠집니다. 쉽게 말해 일수로 계산되며 10일, 15일, 20일 이렇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 뱃속에 있는 아이가 첫째 아이인지 또는 둘째 아이인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첫째가 아니면 금액이 더 비싸집니다. 왜죠? 둘째면 왜 더 비싸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말이죠. 아마도 뱃속의 아이가 둘째이면, 첫째를 케어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랍니다. 첫째를 케어하는 비용은 도우미업체에서 따로 일수로 계산해서 매일 금액을 따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도우미 업체에 매일 금액을 내야 한다면, 왜 산후도우미의 비용은 둘째일수록 셋째일수록 금액이 비싸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보건소의 선생님께 여쭤봤고,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저희도 몰라요. 정부의 방침이에요. 아무도 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는지, 또는 왜 비싸져야 하는지 궁금하지 않았나 봅니다. 이유가 있을 텐데 이유를 듣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이를 낳을수록 금액이 비싸진다는 것은 출산장려에 대한 정부의 지침과 어긋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속 시원히 해결하지 못하고, 우리는 주의사항을 듣고, 신청할 수 있는 업체의 리스트를 받았습니다. 총 6군데였으며, 해주시는 서비스가 조금씩 달랐습니다. 첫째의 비용 또한 조금씩 달랐으며, 남편이 상주하면 돈을 더 받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는 6개의 업체 중에서 최근에 이용을 한, 아는 동생의 추천을 받은 곳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잡았습니다. 동생의 도우미 분을 지정할 수 있어서 그 문의를 드리니, 지정을 할 수 있지만 추가적인 금액을 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주에 25000원씩 추가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3주를 생각하고 있어서 총 75000원의 금액을 추가해야 하고, 첫째 비용도 추가해야 하는 부담에 지정도우미를 취소하였습니다. 좋은 도우미 분이 오시길 희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통화를 끊고 나서, 예약금을 내야 하는 계좌와 금액을 안내받았습니다. 3주 비용의 예약금은 174000원입니다. 서비스 개시 3일 전은 계약금 전액 미환급되며, 계약금을 전부 받으려면 계약 다음날 또는 서비스 개시 8일 전에 해지 요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입금을 하지 않았지만, 다른 대책이 없으므로 내일 중으로 입금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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